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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씨엔블루 이정신, ‘내 딸 서영이’ 첫 촬영 멤버들 총출동 ‘응원’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9월 5일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 첫 촬영을 가졌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정신의 첫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씨엔블루 멤버들(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이 직접 왔을 뿐 아니라, 팬들도 이정신의 첫 촬영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 눈길을 끌었다.

 

내 딸 서영이 씨엔블루


첫 촬영을 마친 이정신은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여러분~내 딸 서영이 첫 촬영 마쳤습니다! 우선 촬영장와서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구 우리멤버들 모두 많이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워! 촬영스태프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내 딸 서영이’는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과 '브레인'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오는 9월 15일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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