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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의' 박세영, 김미경-유오성-류덕환과 가족사진 인증 '진짜 가족이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박세영이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2012_sy)를 통해 '신의' 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대기중에 찍은 사진! 넷이 찍으니 뭔가 가족사진같다며~^^ 엄마와 아들, 딸 그리고... 삼촌!!" 이라는 글과 함께 박세영이 올린 사진은 노국공주 박세영과 최상궁(김미경 분), 기철(유오성 분), 공민왕(류덕환 분)이 함께한 다정한 모습.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처럼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네 배우의 따뜻한 분위기가 '신의'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한다. 


박세영 - 트위터 신의가족사진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신의' 촬영장의 막내인 박세영이 사진 속의 김미경, 유오성, 류덕환을 비롯 동경해오던 배우 김희선, 이민호, 이병진, 신은정 등 선배님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배려속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그 안에 공민왕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반전매력을 가진 노국공주로 분한 박세영은 대선배들의 연기를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덕분에 첫 사극도전임에도 빼어난 내면연기로 공민왕을 맡은 류덕환과 애틋한 사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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