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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각시탈' 드라마에선 못보는 깜찍한 표정의 '슌지'와 '고이소'


[오펀 편집국] KBS2TV특별기획드라마“각시탈(윤성식 연출, 유현미 극본)”에 출연 중인 박기웅이 ‘다크슌지’가 아닌 ‘귀요미슌지’로 변신했다.  

 

오늘 오후 박기웅의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기웅의 “각시탈” 촬영 현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고이소’역의 윤진호와 함께한 사진 속에서 박기웅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극 중 ‘슌지’의 차가운 이미지와는 정 반대되는 귀여움으로 여심을 녹였다. 


각시탈 슌지와 고이소


특히 중견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각시탈”에서 박기웅, 주원, 진세연 등 어린 배우들은 선배 연기자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며 최고의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각시탈’과의 날 선 대립으로 ‘다크슌지’로 불리는 박기웅은 카메라 밖에서 애교 만점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 된 “각시탈” 22회 말미에서는 각시탈을 쓰고 있는 주원의 얼굴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박기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