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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러브비트' 오리지날 사운드, 디지털 앨범으로 출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의 오리지날 사운드가 디지털 앨범으로 출시된다.

(주)크레이지다이아몬드에서 개발하고 NC소프트에서 서비스 하는 온라인게임 ‘러브비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를 둔 온라인 리듬 액션 게임이다.

현재 ‘러브비트’내에서 플레이 되는 음악은 기존 인기가요가 대부분이지만, 최근 자체 제작 창작곡이 매주 플레이 차트 TOP5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다. 특히 ‘맴돌아2’, ‘치키치키챠카챠카’는 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주)엑스티브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곡들이 게임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반 음악감상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8곡씩 묶어 vol 1과 vol 2 두 개의 디지털 앨범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앨범 제작에는 (주)엑스티브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커먼그라운드 및 봄여름가을겨울의 기타세션으로 활동하는 Jane, 페퍼톤즈의 객원 보컬 이선, 언더그라운드에서 그 실력을 뽐내고 있는 The D.S, 상수동 몬스터, 작곡가 DJ KOO, 프로젝트 그룹 Nu Boys, 스타제국의 가수 트레이너 Ari, 김창환 프로덕션 미디어라인의 작곡가 윤영복 등 각개각층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러브비트 오리지날 사운드 디지털 앨범은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14일부터 NC소프트에서 운영하는 음악감상 사이트 24Hz는 물론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듣거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발매에 맞춰 ‘러브비트’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디지털 앨범을 소개하는 댓글을 남기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러브비트’는 음악에 맞추어 게임을 플레이하며, 키 입력 시 느껴지는 리듬감 있는 타격감이 이 게임을 대표하는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자기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최신유행 패션아이템으로 치장하는 것도 가능해 여성 유저가 남성 유저보다 더 많으며 이는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더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