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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폭발적 예능감' 차태현 · 오지호 · 고창석 · 신정근, 해피투게더 출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오락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NEW 제작/㈜두타연, ㈜AD406)가 8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 오지호, 고창석, 신정근이 오늘 8월 9일(목)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 폭발적 예능감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피투게더 스틸


해피투게더 스틸


해피투게더 스틸



개봉과 함께 영진위를 비롯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율 개봉작 1위에 등극하며 거센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환상적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는 차태현, 오지호, 고창석, 신정근이 오늘 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지난 번 ‘승승장구’에서 탁월한 재치와 진솔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차태현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발휘,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최고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지호는 훤칠한 키와 조각 외모로 박미선, 신봉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고창석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화려한 반전 스펙을 공개, 최고의 엄친아로 MC들과 G4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영화 속 최고의 캐릭터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정근은 이 날 녹화장에서도 폭풍 예능감을 발휘, 유재석과 박명수를 비롯한 MC들과 G4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독특한 말투는 물론 촌철살인 입담으로 활약하며 그 동안 아껴온 예능감을 펼친 것. 


뿐만 아니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4인방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직접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음식들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이처럼 배우들의 초대박 예능 활약에 힘입어 ‘해피투게더’의 녹화는 당초 예정했던 시간보다 1시간 가량 일찍 끝나며 폭발적 반응 속 마무리 되었다. 


영화에서 빵 터지는 시원한 웃음을 전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들의 신나는 예능 활약은 오늘 밤 11시 25분, KBS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최고의 ‘꾼’들이 펼치는 얼음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흥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제공: 1st Look 퍼스트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