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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화제] "이제 뉴욕의 스타는 나!" 제레미 린, 유니폼 화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제레미 린(24 · 191cm · 뉴욕 닉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제 뉴욕의 스타는 나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제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속에는 뉴욕 닉스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유니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멜로 앤서니(28·203cm·뉴욕 닉스)의 7번을 린의 백넘버 17번으로 고쳐 쓴 사진이 담겨 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 완전 웃기네요", "안돼 나의 멜로", "멜로는 어떻게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벌어진 2011-2012 NBA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7-87 동점이던 종료 0.9초전 결승 3점슛을 터뜨리며 소속팀 뉴욕 닉스의 90-87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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