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절세미인 한가인이 중국 대륙을 뜨겁게 품으며, 대륙의 여신으로 승천했다. 8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그녀를 놓치지 않으려는 중국 미디어와 관계자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달아오른 것이다.
한가인 주연의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레드카펫 행사 참여차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한가인은 공항에서부터 운집한 팬들은 물론, 미디어와 파파라치의 뜨거운 취재경쟁에 휩싸였다.
또한 시상식 전, 극장에서 무대인사와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할 때도 열성팬과 파파라치의 접근, 보안에 신경이 곧추서는 해프닝도 다반사로 일어났다.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한가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들이었다.
하이라이트는 레드카펫 행사. 그리스 여신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한가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절세미인답게 레드카펫 위에서 기품있는 미모를 뽐냈고, 폭발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한가인을 향한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빗발쳤다는 후문.
한가인과 함께 상하이 일정을 소화한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관계자에 의하면 “열성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한가인의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간절히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딜 가나 팬들이 운집했고, 한 컷이라도 더 담으려는 파파라치가 쫓아왔지만, 한가인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정을 미소를 잃지 않고 소화했다. 원래 일정보다 하루 늦춰 비밀리에 입국 일정을 조정한 이유도 팬들의 안전을 고려했기 때문이다”라며 한가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상하아국제영화제에서 대미를 장식한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이미지를 120% 그려낸 한가인의 미모와 연기력에 힘입어 한국 멜로영화 최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가인의 상하이 방문에 힘입어 현지에서도 호평 세례를 받은 ‘건축학개론’은 대한민국에 이어 중국 대륙에서도 뜨거운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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