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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닥터 진> 이원종-김광식-조우진, '왈짜패 삼인방'으로 맹활약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저잣거리 왈짜패 삼인방’ 이원종, 김광식, 조우진이 1분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은 강력한 씬스틸러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 중 왈짜패 두목 주팔로 맹활약 중인 이원종은 거칠어 보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첫 등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원종은 숨겨왔던 정치적 야욕을 점차 드러내고 있는 이하응(이범수 분)의 듬직한 오른팔이 되어 그와 함께 조선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예정.






그리고 이원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의 곁을 든든하게 보필해 주는 인물들이 있으니, 바로 김광식(깨복 역)과 조우진(득칠 역). 위기의 순간에 한달음에 달려와 사건을 반전시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결정적 상황에 용감한 행동을 불사하기도 하는 두 사람은 이원종을 닮아 인정에 약해 모질지 못하고 약간은 허술한 면모를 보인다. 이처럼 의도와 상관없이 늘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깨복과 득칠의 유쾌하고 코믹스러운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는 평. 


적재적소에 등장해 반전과 감동, 웃음을 전달하고 있는 세 사람의 맹활약에 시청자들은 “왈짜패 삼인방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얼굴만 봐도 절로 웃음 짓게 하는 왈짜패! 언제 나올까 매회 손꼽아 기다리는 중”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매회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왈짜패 삼인방’이 진혁, 이하응과 더불어 얼마나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원종, 김광식, 조우진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중이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