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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화제

[화제] 이승기, 금메달감 치즈 늘리기 실력으로 '치즈킹' 등극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이승기가 놀라운 치즈 늘리기 실력으로 다시 한 번 왕의 자리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가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국 피자헛 신규 광고 촬영 사진으로, 이승기는 ‘치즈킹’이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치즈가 끊어지지 않도록 몰입한 진지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피자의 치즈가 일어나야 할 만큼 길게 늘어나자 금메달을 딴 듯 기뻐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가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치즈 늘리는데 몰입했다”며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자 의자 위로 올라서는 애드립까지 선보인 이승기 때문에 현장 여성 스탭들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림픽에 치즈 늘리기 종목이 있었으면 이승기가 금메달감이다”. “진지하게 치즈 늘리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 “치즈가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늘어날지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즈킹’ 이승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피자헛 CF는 7월 1일부터 지상파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