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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가수 윤하, 4집 앨범 '명품 라인업' 눈길…박재범과 듀엣 곡 기대만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화제 속에 오는 7월 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윤하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 수록 곡 중, 가수 박재범과의 듀엣 곡 <Driver>가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하의 4집 앨범 <Supersonic> 발매가 오는 7월 3일로 확정되면서, 앨범 수록 곡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 그 중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나선 듀엣 곡 <Drive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특히 윤하와 박재범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 <Driver>는 곡의 도입부를 박재범의 감각적인 랩 파트로 시작해 피아노 멜로디에 맞춰 이어지는 윤하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윤하의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 한 관계자는 “윤하와 재범의 듀엣 곡은 재범이 직접 가사와 랩 파트에 참여한 곡으로, 굉장히 시크 하고 팝 적인 요소가 강한 감각적인 노래이다. 이 밖에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윤하의 4집 앨범에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윤하는 지난 15일 존박 과의 듀엣 곡 ‘우린 달라졌을까’ 선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오는 7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4집 앨범에 ‘Ra.D, 조규찬, 타이거 JK, 존박, 박재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한편, 명품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팬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윤하의 정규 4 집 앨범 <Supersonic>은 오는 7월 3일 발매 되며, 컴백 콘서트는 오는 7월 28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다.


*사진: 위얼라이브(we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