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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빛과 그림자' 팔방미인 손담비, 그림 같은 완벽한 미모의 스틸 컷 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에서 유채영역으로 분하여 다양한 팔색조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배우 손담비의 촬영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중의 배우 손담비(유채영 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조그마한 얼굴에 오똑한 콧날과 동그랗고 큰눈에 완벽한 브이 라인, 어느 곳 하나 흠 잡을 수 없는 인형 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보는 이의 마음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한 눈부신 미소는 물론, 순정만화 속의 여주인공 같은 배우 손담비의 완벽한 미모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그림 같은 완벽한 외모다. 너무 부럽다~” “마네킹이야 사람이야? 살아있는 인형 같다!”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손담비는 최근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눈부신 외모는 물론, 가수 출신다운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감 있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평소 털털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팔방미인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편 지난 방송 55회에서 프로그램 스페셜 쇼 출연 건으로 유채영(손담비 분)을 찾은 강기태(안재욱 분)는 순위 프로그램에 빛나라 소송 가수들을 출연 시키지 않을 것 이며, 빛나라 기획은 무시해도 유채영은 무시하지 못할 거라는 말을 전했고, 유채영 역시 후배들이 무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강기태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또한 강기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명동사채시장에 돌린 한창토건 약속 어음을 막지 못할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상했으며, 태양기획의 영화 개봉 첫 상영 날 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몇 안돼 불안해하고 있던 조명국(이종원 분)을 찾아가 따끔한 일침을 가해 조명국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강기태의 치밀하고도 통쾌한 복수와 지고지순한 순정으로 애틋한 사랑을 그리며 시청자 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화) 오후 9시 55분 MBC에서 56회가 방송된다.

 

* 사진- (주)케이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