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배우 소지섭이 런던올림픽 대표 종목들에 도전, 파워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복싱, 축구,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맨의 모습을 과시한 것. 이는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 광고 컷 촬영 현장 이야기로, 지난해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소지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앞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난이도 높은 동작들을 프로선수 못지 않은 모습으로 소화하며, ‘파워로 넘어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절묘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다이내믹한 성격이 강한 종목들이기 때문에 한 컷에 완벽히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감독의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 듯, 소지섭은 군더더기 없는 포즈를 연이어 선보였다. 국가대표 선수들 못지 않다는 스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소지섭은 수구선수에서 모델, 연기자, 사진작가, 랩퍼, 잡지 발행인으로 늘 한계를 넘어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그의 카리스마가 파워에이드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2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3월 중순 국내 연예인 최초로 개인 매거진 '소나이스'(SONICe)를 출간하고 미니앨범‘북쪽왕관자리’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지난 23일 더욱 강렬해진 신제품 ‘파워에이드 에너지 펀치’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파워에이드 에너지 펀치’는 수분과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는 음료다. 산뜻한 과일향이 특징인 ‘파워에이드 에너지 펀치’는 업그레이드된 전해질 시스템 ‘ION4’를 통해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주며, 특히 비타민 B군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등에 도움을 준다.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스포츠음료로 단순한 수분 보충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으로 스포츠음료로서의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구축해왔다. 기존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와 ’파워에이드 비타 레몬향’ 2가지 맛에 이어, 이번 ’파워에이드 에너지 펀치’ 출시로 더욱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 제품 용량은 240ml 캔(편의점 기준 800원), 600ml PET(1,800원), 1.5ml PET(2,800원) 등 3가지로 나뉜다.
[사진제공=코카 콜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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