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 더킹 투하츠 후속 '아이두아이두' 김선아-이장우, 발칙한 로맨틱 코메디 선보인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더킹 투하츠’의 후속작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가 오는 30일 첫 방송한다.


‘아이두 아이두’는 지독한 워커홀릭 ‘슈퍼 알파걸‘ 김선아(황지안 역)와 허세끼 다분한 ‘낭만 백수’ 이장우(박태강 역)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정통 로맨스에 일침을 가하는 발칙한 로맨틱 코메디다. 





특히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 이후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30대 여자들의 인생은 고달프게 꼬여있고, 백마 탄 왕자를 만나야만 풀린다는 한국형 로맨틱 드라마의 공식을 깨는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서 김선아는 시크하고 쿨한 매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자 황지안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김선아가 연기할 황지안은 구두 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부단한 노력으로 갈고 닦은 최고의 실력은 물론 세련된 외모와 패셔너블한 스타일, 그리고 교양 넘치는 매너의 소유자다.


이에 김선아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의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


한편,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지난 16일 오후 MBC ‘아이두 아이두’ 티저 홈페이지와 브라운관을 통해 첫 공개된 3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통통 튀는 스타일리시함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뽐내며 주연배우 김선아와 이장우의 아찔하고 발칙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