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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빙그레, '바나나맛우유&토피넛'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은 부드러운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하여 고소한 맛을 추가하였다. 




  

빙그레는 6년 만에 나온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하고 콜라보레이션(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을 활용한 ‘hello, Yello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디자인 문구 전문 브랜드인 MMMG, 신인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유명한 ALAND, 디자이너 캐스퍼강, studio 4月, 인디밴드 몽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시킨 귀여운 바나나맛우유 캐릭터와 음악을 모바일과 웹에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나나맛우유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창작하여 6월 3일까지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의 디자인공모전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들은 전문 심사를 거쳐 페이스북 공모전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최종 3명의 우수상을 선발하고 각각 상금 100만원과 라이크펀드(LIKE FUND, 최대 300만원)를 시상한다. 또한 30여명의 입선작 모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 

  

모든 입선작들은 바나나맛우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주요 ALAND 매장과 MMMG 이태원 매장에 전시되고, 최종 시상 행사인 리워드 파티에 초청된다.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80만개 이상, 1년에는 2억 5만개 이상 판매되는 가공유 M/S 및 편의점 판매 1등 제품이다. 


출처: 빙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