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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파티] 마이티마우스, 비욘세 프로듀서 '디플로' 클럽파티 합류


[오펀 편집국] 폭발적인 무대 매너가 강점인 마이티마우스가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에 전격 합류하며 광란의 축제를 예고했다. 


이번 클럽파티를 기획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디플로가 이전 공연을 통해 한국 클럽파티의 뜨거운 분위기 경험한 만큼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고 한다. 이에 디플로와 함께 열광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킬 적임자로 마이티마우스가 낙점됐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0일 신사동 Club Holic에서 개최되는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SNS를 뜨겁게 달구며 국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비욘세, 어셔,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이자 지디 앤 탑(GD&TOP)의 ‘뻑이가요’를 공동 작업해 화제를 모은 디플로(DIPLO)는 무엇보다 ‘현장 사운드 메이킹의 신’으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때문에 디플로의 공연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클럽파티를 두고 국내 팬들은 “Dubstep, Punk, Hip-Hop, Brazilian baile funk 등 장르를 물 흐르듯 넘나드는 사운드의 마력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미 VIP 석은 매진에 가까운 상태이며 일반 티켓 판매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윌아이엠, 디플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 아티스트는 물론 관객들 역시 클럽 파티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밀접한 소통 뿐 아니라 클럽 특유의 열광적 분위기가 공연의 흥을 돋우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윌아이엠/LMFAO 내한 공연에 서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 DAZE47와 글로벌 아티스트 Aziatix도 합류해 풍성한 파티를 선사한다. 


<DIPLO Live in Seoul>는 오는 5월 10일 저녁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신사동 ‘CLUB HOLIC’에서 진행된다.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 24, 엠넷닷컴에서 가능하다.


 

공연명 : DIPLO Live in Seoul (디플로 내한공연)


공연일정: 2012년 5월 10일 21:00 – 5월 11일 04:00


공연장소: 신사동 CLUB HOLIC 


티켓가격 : 예매 33,000 / 현장 44,000 (VAT포함)


예매처 : 인터파크, 예스24/엠넷닷컴 


출연아티스트 : DIPLO, 마이티마우스, Aziatix, DAZE47 등 


주최 : CJ E&M, Seoulcialite Agency


VIP 예약 및 문의 : 010-9061-7281 


관람등급 : 만19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