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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현대백화점, '봄 정기 파워세일' 17일간 실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2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는 잡화, 여성의류, 남성의류 등의 상품군에서 먼저 세일에 들어가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세일율은 브랜드 및 각 품목별로 10%~30%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30일(금)부터 다음달 8일(일)까지 10일간 대행사장 및 하늘정원에서 쉐르보 · 던롭 · 블랙앤화이트 · 파리게이츠 · 슈페리얼 등 총 15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맞이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판매가 기준 약 30억원 물량으로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동시에 할인율은 50~70%로 평균 10%정도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 

대표 상품으로 쉐르보 바지(여) 118,000원/티셔츠(남) 98,000원, 던롭 바람막이(여) 154,400원/티셔츠(남) 84,000원, 블랙앤화이트 티셔츠(여) 159,000원/티셔츠(남) 175,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내에 하늘 정원에서는 ‘튤립 포토존’을 운영하고, ‘퍼팅이벤트’를 열어, 퍼팅 3회 성공하시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같은 기간 유플렉스 1층 해당 매장에서 <노스페이스/컬럼비아 아웃도어 브랜드 위크>를 열어, 각 브랜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한국 출시 15주년 특별상품으로 기획된 티셔츠 65,000원, 바지 80,000원, 바람막이 99,000원, 셔플렉스 재킷 150,000원 등이 있다. 

컬럼비아에서 초경량 등산화를 구매하면 2~3만원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별로 10/20/30/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카프, 물병, 티셔츠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이대춘 마케팅팀장은 “꽃샘추위가 지나고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와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요 점포별로 골프/아웃도어 등 활동성이 강한 상품군 중심으로 행사를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한다.

[사진 =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