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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과 결별 후 첫 공식석상 선 배우 이성경 사진 8장

배우 이성경이 결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한 스포츠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 이성경은 파란색 상의 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을 향해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기도 햇다.





최근 이성경은 배우 남주혁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지난 1월 드라마 종영 쯤 열애를 시작해 약 9개월간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이후 영화, 드라마 촬영 등 각자 스케줄로 바빠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22일 종영한 tvN ‘하백의 신부’에서 하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