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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신작SF '인류멸망보고서', 네티즌 관심으로 인기검색어 1위


[오펀 문화예술팀=허순옥] 간만에 제작된 토종 SF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지운, 임필성 감독의 인류멸망을 그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트 개봉예정영화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다음 TV팟을 비롯 네이트 판과 엠군 등에서 예고편이 인기 급상승 영상으로 떠오르며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 영화 최초로 '멸망'이라는 화두를 직접적으로 다룬 것에 이어 충무로를 대표하는 개성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김지운과 임필성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형성하는 감독의 작품이라는 부분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3가지 SF스토리, 한국영화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도전정신에 박수를!(네이버_milk_cafe)", "담달에 보고 싶은 영화 하나 늘었네요. 무척 기대되요~(네이버_dsurprise)"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인류멸망보고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트 개봉예정영화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인류멸망보고서>는 김지운-임필성이라는 독특한 상상력과 스타일을 가진 두 감독과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김규리, 진지희, 고준희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해 2012년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그린 영화. 4월 11일 개봉,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