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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tvN 새 일일드라마 <미친사랑> 김연주, 팜므파탈 매력!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올 봄 파격멜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미친사랑> 김연주의 콜라병 몸매가 화제다. 


<미친사랑>에서 김연주는 ‘윤미소(박선영)’의 천적으로 미소를 파멸시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 ‘한나영’역을 맡았다.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미소와 함께 자란 나영은 자신이 입양되려던 부잣집에 미소가 대신 가게 된 것을 알고, 미소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미소의 남편 ‘이민재(허태희)’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해 유혹한다. 김연주는 <미친사랑>에서 섹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를 무기로 허태희의 마음을 얻고자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


미친사랑 김연주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클럽에서 김연주가 허태희를 유혹하는 신으로, 김연주의 블랙 튜브탑 드레스 속에 감춰진 육감적인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일듯 말듯 옆트임 드레스로 섹시함을 더하고 있는 김연주는 지난 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봄향기 가득한 노란색 원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섹시한 악녀’로 연기변신 하며 남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연주는 악녀 연기변신에 대해 “전작인 ‘주홍글씨’가 끝난 후, 악역의 끝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악역 연기를 <미친사랑>을 통해 보여드리고자 한다”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 전부터 농도 짙은 애정신과 섹시한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친사랑>은 오는 8일 (월) 오전 9시45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며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격정멜로로 <유리가면>에 이은 tvN의 세 번째 일일드라마다.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자란 여주인공 ‘박선영(윤미소 역)’은 자신에게 첫 눈에 반한 대기업 아들 ‘허태희(이민재 역)’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꿈꾸지만 진흙탕 같은 결혼생활을 하다 끝내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세상에 버려졌을 때, 운명 같은 사랑 ‘고세원(서경수 역)’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별은 내 가슴에’ ‘메디컬 센터’ ‘로맨스가 필요해’를 만들어낸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40분물, 100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