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간지 돋는(?!) 푸른거탑 출연진들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푸른거탑>의 연출진과 출연진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PD 민진기, 작가 김기호, 말년 최종훈, 병장 김재우, 상병 김호창, 일병 백봉기, 이병 정진욱, 신병 이용주. 이렇게 8명의 남자들이 모여 만든 <푸른거탑>은 칙칙한 군대를 배경으로, 톱스타가 출연하지 않는 케이블 TV 채널의 20분짜리 방송이다. 또한 세상의 모든 예비역들을 위로하는 이야기이자, 군 미필자들을 위한 병영 매뉴얼이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갈굴 수 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에디터의 질문에 말년 최종훈은 "소리도 욕도 폭행도 필요 없다. 누가 생각해도 충분히 합리적이고, 상대가 할말이 없게 해야 한다"며 노하우를 전했고 작가 김기호는 "말로 갈구는 건 하수들이고, 말 안 하면서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악마라 답했다. 

더 자세한 노하우와 <푸른거탑>의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구매한 모든 독자에게 아레나와 라코스테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핸드폰 액세서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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