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고아라, 시크하고 도발적인 매력의 패션 화보

[오펀 편집국] 신비롭고 청순한 소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아라'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시크하고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에 8등신을 뛰어 넘는 마네킹 몸매로 자타공인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최근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를 마치고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의 사랑스러운 모습 대신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 하와이의 푸른 하늘과 눈부신 햇살을 배경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아라는 성숙한 여인의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라코스테 우먼(LACOSTE WOMEN)' 컬렉션을 프로 못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하와이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고아라'의 포즈와 애티튜드는 낭만적인 휴양지 하와이를 한층 멋스럽고 시크하게 물들일 만큼 프로패셔널했으며 그녀의 그런 멋진 모습은 컨셉츄얼 트렌드 매거진 W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