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인생수업토크쇼 <대찬인생>이 환경미화원에서 100억대 자산의 빌라왕이 된 비법을 공개한다.
‘부자의 꿈’을 이룬 주인공은 16년 동안 서울 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100억대 자산가가 된 채익종 씨다. 채 씨는 <대찬인생>에서 과거 가난으로 평탄치 않았던 삶부터 엄청난 자산을 가지된 과정, 그리고 자신만의 비법까지 자세하게 털어놓는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채 씨는 평생 가난할까봐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돈을 아끼기 위해 4대(代)가 한 집에 살며 폐지를 모아 팔고, 식비를 줄이기 위해 10여 년 간 700원짜리 간장밥과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모진 삶을 견뎌냈다.
그는 “가난으로 인해 부자를 증오했지만, 증오하게 될수록 더욱더 가난해졌다”며 “가난을 한탄하며 부자를 미워하기보다는 스스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채 씨는 어렵게 모은 돈으로 산 빌라의 가격이 오르자 본격적으로 빌라건축사업에 뛰어들었고, 매일 직접 발로 뛰며 부동산을 공부한 결과 ‘100억 부자’라는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
부자가 된 이후에도 계속 환경미화원 일을 했던 채 씨는 부자 문화를 따라가고 싶어 하루에만 무려 6천만 원 이상 쇼핑에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돈을 쓰는 방법을 몰라 혼란기를 겪기도 했고, 흥청망청하다 사업 위기가 닥치자 다시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채 씨는 <대찬인생>에서 투자 가치가 있는 일명 ‘빌라 보물지도’를 공개해 MC 박미선과 조형기, 김학래, 이경애 등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며 ‘빌라왕’이 된 환경미화원의 스토리는 2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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