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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초액션 RPG '크리티카', '액션스쿨'에서 대규모 VIP 유저파티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게임 속의 화려한 액션, 꿈이 아닌 현실에서 플레이하자!


NHN 한게임은 지난 2월 2일(토) 진행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대규모 VIP 유저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 2012년 두 번의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던 액션 MORPG 장르의 게임이다. 1분기 중 OBT(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대감을 반영한 글들이 넘쳤고, 여러 단계의 독특한 미션을 거쳐 선발된 유저들이 파티에 초대됐다.


크리티카 유저파티 단체이미지


이번 행사는 액션 게임의 특성을 살려 액션배우 및 스턴트맨의 요람으로 불리는 파주 ‘액션스쿨’에서 진행되었으며, 150여명의 유저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진정한 액션 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게임 전문 해설가 온상민 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유저파티는 <크리티카>의 김영국 이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크리티카>의 개발 철학과 더불어 OBT 스펙을 공개했다. <크리티카>는 OBT에서 ‘로망이 있는 액션과 캐릭터’를 최대한 구현해낸다는 목표 아래 액션의 완성도, 캐릭터의 개성있는 표현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와 신규 시스템을 추가해 2월 내로 OBT의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이 돋보인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크리티카> 관련 퀴즈타임이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초액션 토너먼트’ 코너에서는 24명의 유저들이 ‘타임어택’ 형태로 플레이하면서 OBT 버전의 게임 콘텐츠를 테스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초액션 시연 및 유저체험’에서는 액션스쿨 소속 전문 연기자가 와이어와 검술은 물론, 맨손과 총기 액션까지 직접 선보여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고, 와이어 액션과 고공점프, 고공낙하 체험 등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준비한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액션게임의 종결자’, ‘액션게임의 끝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붙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리티카> 유저파티 행사에 관한 소식과 게임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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