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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버려진 장난감의 재생 프로젝트 '겨울 쓸모 페스티벌' 개최


[오펀 편집국] 버려진 장난감들이 아이들의 손 끝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 장난감학교 ‘쓸모’가 4일부터 3월3일까지 경기 파주 헤이리의 금자동이 장난감학교에서 ‘2013 겨울 쓸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버려진 장난감이 장난감 학교에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상 보기, 버려진 장난감을 직접 분해해 예술 재료로 재활용해보는 폐장난감 분해하기, 가지치기 후 버려진 가로수 가지들을 활용한 미술시간, 버려진 장난감 조각으로 새 장난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진행 시간은 총 2시간30분이며 참가비는 3만원. 온라인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이 있다.


헤이리 쓸모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