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美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스타리그 경기 도중 피자 돌려 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 겸 CEO가 스타리그 경기 관람 중 관람객들에게 피자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12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준플레이오프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 겸 CEO (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경기를 관람했다.

 

관람 도중 마이크 모하임 CEO은 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국산 브랜드의 피자를 돌리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박수가 터져나오고 있스빈다.  미국카드로 한국에서 한국 피자를 결제를 하고 있다"며 "카드 영수증을 가보로 모셔놔야할 것이다"며 감탄을 자아 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헐..쩐다", "먹여살려준게 얼만데 저정도야", "이야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