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예비 신부들의 눈을 멀게 한 명품 웨딩드레스 ‘베라왕’을 마음껏 입어볼 수 있는 트렁크 쇼가 열린다.
현재 개최 중인 베라왕 ‘트렁크 쇼’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베라왕 서울 브라이드 스토어에서 열리며, 사전예약으로 진행 되는 프라이빗한 트렁크 쇼 인만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예약 전화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베라왕 트렁크 쇼에선 자기 스타일에 맞게 드레스를 자유롭게 입어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웨딩드레스를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함께 위탁 판매 서비스를 이용 시 최고 50% 할인 된 가격에 베라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트렁크 쇼’ 기간 중에는 샘플 세일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서두른다면 베라왕의 드레스를 70% 디스카운트된 가격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하면 추첨을 통해 4명을 선정하여 ‘베라왕’ 파티 드레스가 선물로 제공된다. 12월8일부터 12월16일까지 9일동안 열리는 ‘트렁크 쇼’에선 2013 봄 컬렉션 드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2012~2013년 예식장을 가 예약한 예비 신부들을 한해서 예약제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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