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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제] 꿀피부 최여진, 모공이 일반인의 1/2 비결은 '탄산수'


[오펀 패셔뷰티팀=김민정 기자] 배우 최여진의 탄산수 클렌징이 화제다. 도자기 피부의 대명사로 불리는 최여진은 연말 파티 시즌 매력적인 메이크업 비법을 밝히며 잦은 메이크업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에 대해 ‘탄산수 클렌징’이라고 말했다. 


최여진의 탄산수 클렌징은 탄산의 ‘뽀글뽀글, 톡톡 튀는’ 성질이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최여진


최여진은 “나의 피부 비결을 꼽자면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에 정성을 들인다는 점이다”며 “탄산수 클렌징은 탄산 기포들이 터지면서 피부 혈관을 자극해 노폐물이나 각질은 물론 피부 톤까지 환하게 개선시킨다. 게다가 피부 탄력에도 좋아 아무리 바빠도 자기 전 탄산수 클렌징을 반드시 한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처럼 최여진의 피부 비결이 ‘탄산수 클렌징’이라고 알려지면서 탄산수의 피부효과가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오제끄 관계자는 “배우 최여진씨가 탄산수로 클렌징을 한다고 밝히면서 자사 브랜드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탄산수 클렌저는 미네랄과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미세한 탄산 기포로 세안하기 때문에 일반 클렌징 제품보다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여진이 추천한 탄산수 그대로 세안할 수 있는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는 물기를 제거한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잠시 기다리면 일정 온도에 반응한 탄산 기포가 올라오면서 얼굴을 하얗게 뒤덮는다.


이 때 탄산수의 기포들이 터지면서 피부 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각질 등을 피부와 빠르게 분리시켜 피부 톤을 한층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최여진은 뛰어난 세정력으로 2중 세안이 필요 없는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 덕분에 파티 메이크업 후 지친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