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환상적인 딸기의 향연, 워커힐 'Very Bery Strawberry' 딸기 뷔페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지난 2월 11일부터 시작된 워커힐 '파빌리온'의 디저트 뷔페 'Very Bery Strawberry'가 입소문을 타고 미식가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타고 있다. 

애프터눈 타임의 디저트 부페 이벤트인 'Very Bery Strawberry'는 딸기를 중심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딸기의 환상적인 느낌과 디저트의 아기자기한 풍미에 정신을 살짝 놓게된다는 소문이다. 

봄이 되면서 많은 호텔과 유명 레스토랑에서 '딸기'를 주제로 한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파빌리온의 딸기뷔페는 마치 '찰리의 초콜릿공장'에 온 것처럼, '봄의 딸기공장'에 온 듯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 

파빌리온의 딸기뷔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딸기 케이크, 딸기 초콜릿, 딸기 티라미슈, 딸기 마카롱, 딸기 푸딩 등 모두 딸기로 만들어진 총 19가지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당일 생일 고객 1명에게는 본인 결재 금액의 50%를 할인하며 오후 3시 이전 퇴장고객에게도 결재 금액의 10%를 할인, 제휴카드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가격은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와 커피/쥬스가 4만1000원,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와 코피 루왁 커피가 6만5000원이다. 어린이는 2만원.(세금ㆍ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