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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놀이 달력

[오펀놀이달력] 11월 20일,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어쌔신' 개막



#1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KT&G 상상아트홀 무대

tvN의 간판 드라마 주인공 '영애씨'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로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원작인 동명의 이 뮤지컬은 지난해 처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드라마 못지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애의 파워가 한층 강해진다. 뚱뚱한 몸매, 평균 이하의 외모, 평범한 이력으로 직장에서 힘들 때가 많지만 매사 최선을 다하는 영애 스타일의 직장생활은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2 '황정민 첫 연출작' 뮤지컬 어쌔신 개막

뮤지컬 '어쌔신'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린다. 배우 황정민의 첫 연출작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어쌔신'은 브로드웨이에서 2004년 개막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토니어워즈 5관왕을 차지한 수작이다. 19, 20세기에 걸쳐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 음악적 예술성까지 가미된 블록버스터 뮤지컬이다. 황정민은 작품 연출과 함께 주인공 찰리귀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어쌔신


#3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의 반 고흐' 최북 조명

국립중앙박물관이 최북의 탄생 300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를 마련했다. 최북은 술을 좋아하고 자기 눈을 스스로 찔러 애꾸가 됐으며 금강산 구룡연에 갑자기 뛰어드는 등 기이한 행적으로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기도 했다. 광기 어린 화가로 알려진 그는 그림을 매우 잘 그려 쏟아지는 주문에 시달렸지만 말년에 매우 가난하게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30대 중반인 1748년, 일본에 통신사 수행화원으로 파견됐을 때 일본인들이 그의 그림을 얻고자 몰려들었다는 기록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북의 산수화, 화조영모화, 인물화 등 16건 23점을 선보인다.


최북, 소와 목동최북, 소와 목동


#4 PS3용 액션게임 ‘히트맨 앱솔루션’ 11월 20일 정식 발매

#5 외국인에 비친 서울… 11월 20일까지 ‘서울의 색’ 작품전

#6 화제의 래퍼 '스윙스' 신곡 '론리' 공개

#7 리프트, 49레벨까지 `파격` 무료화 선언

#8 종말 영화 '2012' 3D버전 20일 개봉

#9 YB-리쌍 콘서트 '닥치고 공연' 12월25일 추가공연 예매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