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ORPG '엘가드',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히트작 ‘데몬헌터’, ‘블루미’ 등을 개발한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Real-Time Full Online Action MORPG ‘엘가드(ELGARD)’를 지난 8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피쳐폰 모바일 게임부터의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폰용 온라인 RPG 게임 ‘엘가드(ELGARD)’는 지난 2월13일 OBT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어 긴급히 서버를 증설하는 등 인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오픈마켓을 통하지 않은 다운로드 방식과 안드로이드 기기로만 진행된 OBT임을 감안할 때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엘가드(ELGARD)’는 그동안 국내에서 스마트폰용 실시간 풀 네트워크 RPG 게임이 사실상 전무한 가운데 기술력과 기획력 등 개발력을 토대로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3G/WiFi를 모두 지원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디테일한 그래픽 및 방대한 퀘스트 그리고 부드러운 조작감의 16방향 컨트롤과 세밀한 공격이 가능한 360도 논타게팅 액션으로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판타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엘가드(ELGARD)’는 현재 기사, 검사, 거너, 소서리스 그리고 정령술사의 5가지 다양한 직업의 선택이 가능하며, 다양한 코스튬과 탤런트 스킬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및 iOS 유저간의 연동으로 기기에 상관없이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3G 및 WiFi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유저들간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과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바이코어 관계자는 ‘엘가드(ELGARD)’의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와 더불어 애플 앱스토어와 해외 오픈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재미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바이코어 제공]

관련링크

• 엘가드 다운로드 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core.elgar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