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애니팡, 오프라인 게임대회 열린다!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국내 1위 스마트폰 게임 개발 업체인 선데이토즈는 10월 4일, "제1회 영플라자배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처음 출시된 "애니팡 for Kakao"는 불과 두 달만에 설치 1,700만, 매일 1,000만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민게임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온라인 게임이 아닌 스마트폰 게임이 시내 중심가 명동에서 게임 대회로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그만큼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명동 롯데 영플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결승전 참가자 중 1,2,3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뉴 아이패드, 닥터 드레 헤드폰 등이 증정된다.

본 대회는 선데이토즈 최초로 공식 진행되는 애니팡 게임 대회이며, 본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측은 리뉴얼 오픈한 영플라자 정문 입구에 2층 규모 특설무대와 대형 LED 스크린 등을 설치하여 진행한다. 예선전은 10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오전 11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선착순 참가로 치뤄지며 결승전은 10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본 행사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마케팅1팀 주준식 매니저는 "국내 1위 롯데백화점과 국내 1위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영플라자 정문 특설무대에서 애니팡 고수 분들의 게임하는 장면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선데이토즈 허양일 경영전략팀장은 "명동 패션중심가인 영플라자에서 첫 공식 애니팡 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민게임 애니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준비한 재미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와 애니팡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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