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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피에스타와 콜라보 무대 펼친다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MIJI)가 신인 걸 그룹 피에스타(FIESTAR)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지는 22일(토)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통해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비스타(VISTA)를 국악버전으로 이색적이고 화려한 독특한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MIJI)


국악계 소녀시대로 불리는 미지(MIJI)의 국악의 신비로운 멜로디에,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가창력과 절도있는 군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피에스타(FIESTAR)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기대된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 1일 방송부터 매주 한곡씩 가요와 국악이 접목된 새로운 코너를 마련해 ‘한국의 미’를 알리는 ‘음악중심’의 취지에 걸맞게 매회 국악걸그룹 ‘미지’의 완변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MIJI) 2


지난 2009년 앨범 <The Challenge>로 데뷔한 미지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디지털싱글 '언빌리버블'은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피처링하기도 했다. 국악그룹 최초로 지상파 3사에 출연하고, 2010년 3월 콘텐츠진흥원과 S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지 멤버는 보컬 송문선, 대금 남지인, 피리와 생황 신희선, 가야금 진보람과 이영현, 해금 이경현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