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인의 깊은 감성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 수애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여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배우 수애를 <엘르> 10월호에서 만났다. 

짧은 공백기 이후 재난영화 <감기>를 선택한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촬영을 통해 오히려 피로를 잊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감기>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유해진, 장혁과는 촬영 동안 이렇게 호흡이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 배우의 앙상블이 좋았다고. 그녀의 전작 <심야의 FM>에 이어 <감기>에서도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역할을 선보인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취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개인 적인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대학 전공 수업을 재개하고 짬짬이 여행 계획을 세우며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감성을 계속해서 끄집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는 배우 수애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엘르> 10월호에는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으로 돌아온 배우 박진희의 화보 인터뷰, 10월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앞둔 네 여자 '미스 A' 의 화보 인터뷰, <건축학개론>, <더킹 투하츠>로 대중 앞에 다가선 조정석의 화보 인터뷰, 베일에 싸여 있던 신비소녀 '우리'에서 새 이름으로 대중 앞에 다가온 배우 김윤혜의 화보 인터뷰, 신작<루퍼>에서 잔혹한 킬러로 돌아온 조셉 고든 레빗의 화보 및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글, 사진 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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