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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세일] 크리스마스 다음 날 세일, 현대백화점 '박싱위크 특가상품전'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백화점에서 1년 중 가장 세일 품목이 많고 할인율이 높은 크리스마스 세일이 끝났다. 하지만, 아쉬워 할 것 없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세일인 박싱데이(boxing day)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이 26일부터 31일까지 '박싱위크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박싱위크는 박싱데이와 유사한 의미로 하루가 아닌 한 주동안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박싱위크 행사에 돌입하는 점포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킨텍스점, 미아점, 부산점, 대구점, 울산점, 울산동구점, 광주점 전국 13개 점포다.

미아점은31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메트로시티, 닥스 등 브랜드의잡화 아이템에서부터여성/남성의류,아동/스포츠용품, 가정용품등을30~60% 할인 판매한다.

킨텍스점은29일까지 '겨울의류박싱위크 특가전'을 열고 흄, 잭앤질, 마인드브릿지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목동점은 29일까지 '겨울 부츠&핸드 박싱위크 상품전'을 열어 탠디, 소다, 더블엠, 앤클라인 등 1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대부분의 겨울 상품이 재고창고로 들어가는 만큼 박싱위크에는 좋은 상품들이 대거 세일가에 판매된다. 박싱세일을 잘 활용하면 알뜰한 겨울 쇼핑을 할 수 있다.

[놀거리로 가득한 세상, 오펀 
http://www.ohfun.net/?ac=news&tac=view&s_id=2&indexno=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