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인화, 20대 못지않은 미모의 가을 여인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들의 만찬 전인화의 가을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한 패션그룹형지 여성캐주얼 브랜드 '라젤로'의 2012년 FW 화보 촬영 사진으로, 공개된 화보 사진 속의 탤런트 전인화는 20대 젊은 연기자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이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아리랑의 4대 명장인 성도희 역할로 고혹적인 한복 의상을 입고 단아한 이미지를 잘 살려 '패셔니스타'의 대명사로 떠오른 탤런트 전인화는 '라젤로' 화보에서 한복이 아닌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깔끔한 라인의 재킷을 매치하여 그녀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 스타일 감각을 연출, 성숙한 가을 여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함께 촬영한 현장 스태프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