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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야구 매니저 게임 '나는 야구 감독이다' 출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스마트폰 전용 최초 야구 매니저 게임 '나는 야구 감독이다'를 국내 오픈마켓 3사(T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야구 매니저 게임은 '프로야구매니저'를 비롯한 '야구9단', '마구:감독이되자' 등 온라인 PC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지만, 스마트폰 전용 야구매니저 게으로 이렇게 완성도 높은 게임은 이번에 출시된 엔타즈의 '나는야구감독이다'가 처음이다.



나는 야구 감독이다


나는 야구 감독이다


 

엔타즈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처리하는 부분이 적은 대신 수시로 접속해 게임 결과를 확인하고 출전 명단을 수정해야 하는 야구매니저 게임의 특징이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게임이라고 판단해 '나는 야구 감독이다'를 개발했다.

 

'나는야구감독이다'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야구 매니저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 협회와의 계약을 통해 실제 한국프로야구선수를 게임에 등장시켜 현실감을 더했다.

 

또한 다른 사용자와 리그를 구성해 경쟁할 수 있고 카드시스템 적용으로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실제 선수 기록을 반영한 각 선수들의 현실성 있는 능력치 적용과 특화된 야구시뮬레이션 엔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X(이용자 경험 User eXperience)과 UI(이용자 환경 User Interface) 등으로 타 야구매니저 게임과 차별점을 뒀다.

 

‘나는야구감독이다’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간단한 터치 동작을 통해서 출전 라인업을 등록하고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 스크롤 기능을 활용해 수많은 야구 데이터들을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엔타즈 문이래나 팀장은 "'나는 야구감독이다'는 스마트폰 전용 야구 매니저 게임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팀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이 있다"며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적용해 국내 야구팬들 이라면 모두 선망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고 라인업에 포함 시키는 등 시뮬레이션 야구 게임에 목말라한 유저들의 기다림을 해소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는야구감독이다’는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월말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엔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