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가수 마이네임이 일본 수영복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마이네임은 일본의 수영복브랜드 산아이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 및 기자회견을 마쳤다.
이미 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마이네임이 일본 데뷔도 하기 전부터 러브콜을 받아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데뷔이후 각종 CF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으며 일본 광고계는 산아이가 남성 모델로 마이네임을 발탁된 것은 전에 없던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국내 업계는 물론 팬들의 관심도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마이네임이 모델로 활약하게 될 일본 주식회사 산아이(San-ai)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본사의“산아이 수영복라쿠엔 캠페인 모델”로 마이네임을 발탁한 것은 수영복 사업을 시작한 후 57년만에 산아이 사상 최초의 남성 모델 기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2012년 가장“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5인조 보이 그룹 마이네임을 새로운 대표 얼굴로 발탁했다”고 공개했다.
주식회사 산아이(San-ai)는 매년 “산아니 수영복 이미지 걸”을 선출하여 야마모토 아즈사, 스기모토 유미, 기노시타 유키나, 미야타 사토코, 나나오 등을 배출한 일본의 유명 수영복 기업이다.
마이네임을 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홈페이지와 일본 내 전역에 있는 매장 곳곳에 포스터 광고가 개제되며 마이네임의 깨끗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반전적인 멋진 남성미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각종 TV프로그램, 라디오방송에 출연중이며 일본에서의 발매한 첫 싱글앨범의 프로모션 진행과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제공=에이치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