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Mario(마리오) _ MAYDAY (Feat. Kim Chang Youl)

야구소년 마리오가 8월 1일 디지털 싱글 "MAYDAY (Feat.김창렬)"를 발매한다.

마리오는 지난 2월 발매된 "문자 (Feat.백지영)"에서 보여준 애절하고 서정적인 보이스를 선보인 이후, 5개월만에 여름에 딱 맞는 레게 장르의 "MAYDAY (Feat.김창렬)"로 찾아왔다.

"MAYDAY"는 조난을 당했을 때 사용하는 무선 신호를 일컫는 말로 무더운 여름에 "나를 구해줘~"라는 의미로써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름 필수 플레이 리스트이다.

이번 노래는 실력파 작곡가 최용찬과 에일리의 "Heaven"을 작곡한 신예 작곡가 서용배의 곡으로 발매되기 까지 1년 동안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된 곡이다.

마리오가 직접 참여한 위트 있는 가사와 랩, 김창렬의 시원스러운 창법이 도드라지는 곡으로 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by ROEN MUSIC

<마리오 'MAYDAY' 가사>

지긋지긋한 일상에 머린 지끈지끈해

하는 일 하나같이 매일 삐끗삐끗대

입맛은 줄어 짜증 불만들만 늘어

뜨거운 낮이 너무 길어 근데 밤 조차도 더워

죄 진건 없는데 나가기 겁이 나 밖에

달리지 않아도 숨이 차올라 턱 끝에

과도한 광합성 체력고갈의 주범

내리쬐는 저 햇빛 나를 공격하는 레이저 빔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바람 (Go Paradise)

다 똑같은 태양인데 여기만 더 뜨거워

벗어나고 싶어 지금 떠나가고 싶어

Oh MAYDAY 푸른 바다야

Oh MAYDAY 하얀 파도야 Oh

Every day Every night 다 털고 떠나자

Oh 매일에 지친 그대여 Oh cheer up for My life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남들은 태닝하다 일사병

뭐 하나 한 것 없는 나는 냉방병

자꾸만 짧아지는 Girl들의 여름의상

자꾸만 늘어지는 내 뱃살

Money는 또 뭐 그리도 없는지 도대체

마음은 밤바다 몸뚱아리는 방바닥

짜증을 날려 줄 시원한 여름 바닷가

내가 서 있는 곳 시원한 우리집 베란다

하늘에 반짝이는 달빛과 별빛 (Go Paradise)

가려버린 네온사인 좁기 만한 빌딩 사이

벗어나고 싶어 지금 떠나가고 싶어

Oh MAYDAY 푸른 바다야

Oh MAYDAY 하얀 파도야 Oh

Every day Every night 다 털고 떠나자

Oh 매일에 지친 그대여 Oh cheer up for My life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뚜뚜뚜 뚜두 뚜뚜두 Huh

No matter What you do No matter What They Say

I'm leaving for my life Alight Alight huh

Oh, 바로 떠나갈거야

매일같이 나를 찾아대는 핸드폰을 꺼

Oh 모든 것 다 버리고

눈치는 보지 말고 목소리 볼륨을 높여

Every day Every night 걱정 그 까이꺼

다 잊고 즐기는 거야

Oh cheer up for My life

밤새도록 달려 누구도 못 말려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뚜뚜뚜 뚜두 뚜뚜두 H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