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다니엘, 셔츠 풀어 헤치고 강렬한 남성미 발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과 섹시함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드라마 '유령'의 카메오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다니엘이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M&B부문 패션 매거진 '슈어'에서도 강렬한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다니엘은 전체적으로 블루 톤의 배경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며 차가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셔츠의 단추를 풀어 헤친 컷에서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촬영 컷마다 진지하게 고민하며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귀띔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 역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은 그는 그 후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와 영화는 대중에겐 문화생활"이라며 "작품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고 감성이 풍부해져서 세상을 밝게 볼 수 있게 된다면 뿌듯할 것이다"고 배우로서의 소명을 드러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공모자들'의 장기 밀매라는 소재는 무겁지만,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어둡게 하려고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털어놨다.

 

최다니엘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이콘텐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