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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박지윤,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장서 화보 같은 직찍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박지윤의 화보 같은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여신급 연예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테이블에 앉아 쉬고 있는 사진의 경우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상큼한 의상으로 10년 전 원피스를 입고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던 박지윤을 다시 보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170cm이 넘는 늘씬한 몸매와 특유의 도시적인 외모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박지윤은 가만히 서 있는 모습마저 화보 같아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촬영장 관계자는 “오랜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밝은 얼굴을 유지하는 모습에 놀랐다. 늘씬한 몸매와 여신급 미모는 촬영장을 한 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7월 초 종영된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신비로움이 매력인 마성의 여자를 연기한 것과는 달리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외모 빼면 시체인 된장 백치 허당녀로 출연한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지윤은 이번 시트콤을 통해 기존의 도시적이고 완벽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게 우월한 우성가족 열혈엄마와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가 재혼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카이로스 엔터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