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게임빌이 자사의 독자적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게임빌 서클(GAMEVIL CIRCLE)’을 25일, 공개했다.
새롭게 BI(Brand Identity)가 공개된 ‘게임빌 서클’은 세계 전역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게임빌 게임 중 93%에 달하는 1억 3천 만 건의 게임에 탑재된 모바일게임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4천 만 건을 넘어서며 대중화되고 있는 게임빌 모바일게임에 대한 관리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탄생한 ‘게임빌 서클’은 인증, 보안, 통계,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 관리에서부터 배너, 공지, 무료 충전소 등의 게임 운영 기능이 대거 포함된 자체 개발 토탈 서비스 플랫폼이다.
게임빌이 선보인 독자적인 서비스 플랫폼 ‘게임빌 서클’
실제로 게임빌 게임의 고도화된 크로스 프로모션 및 이벤트 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글로벌 다운로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게임빌 서클’을 통해 지난 6월 한 달 간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1,2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의 신규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게임빌은 ‘게임빌 서클’이라는 방대한 고객 풀에 힘입어 신작 게임들을 초반부터 다각도로 노출하고, 흥행 궤도에 올려 놓는 선순환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호응으로 인해 그 영향력이 계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빌 라이브 이미지
이로써 게임빌은 ‘게임빌 라이브’와 함께 두 개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보유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연락처를 기반으로 한 자동 친구 추천 및 교류,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게임빌 라이브’와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게임빌 서클’를 양 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더불어 자사 소셜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게임빌의 송재준 부사장은 “’게임빌 서클’을 통한 통합 서비스는 퍼블리싱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빌 게임에 적용될 것이다. 세계 각국의 게임빌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하고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의 게임빌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게임빌 서클’을 탄생시킨 게임빌은 올 상반기에 신규 22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0종 이상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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