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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맥스, '애니송 그랑프리 2012' 프로젝트 오디션 예선 선발전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국내 최고의 애니송 가수를 선발하는 ‘일본대사관 & 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 그랑프리 2012’의 예선전을 오는 7월 27일 금요일 오후 1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진행한다.

 

‘일본대사관 & 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 그랑프리 2012’는 애니메이션 OST의 주인공도 되고, 꿈을 향해 일본도 가자’는 슬로건 아래, 국내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애니송이란 장르에 대한 인식향상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애니맥스_애니송 그랑프리 2012_이미지


꿈을 향한 도전자들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될 ‘일본대사관 & 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 그랑프리 2012’는 메일, 웹하드, 우편, 음성사서함 등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100 여명의 선발자가 예선에 진출했다.

 

애니송그랑프리 사전응모는 초등학생에서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적극적인 참여율을 보였으며, 최연소 예선 진출자는 중학생 이지인 양(14세)이 치열한 접전 끝에 예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예선전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의 원곡 버전을 부르게 되며, 이 중 15명 만이 본선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을 안게 된다.

 

본선은 8월 11일 오후 6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진행되며, 이 날 본선무대에는 특별히 시청자들을 현장에 초대해 본선 진출자들의 실력을 직접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특별한 축하무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일본 애니송 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프로가수 데뷔의 꿈을 이룬 ‘가와노 마리나’가 특별 초대가수로 초청돼 애니송 가수를 꿈꾸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며, 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우 ‘이용신’씨가 사회 및 초대가수로 출연해 해외 및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 함께하고 싶은 시청자는 애니맥스 홈페이지 ‘애니송그랑프리 2012’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애니송 가수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재능 있는 도전자들의 지원으로 ‘일본대사관 & 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그랑프리 2012’에 대한 1차 심사가 무척 어려웠다”며, “예선대회는 실력이 검증된 도전자들이 모였기에 더욱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선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일본대사관 & 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 그랑프리 2012’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니맥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