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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스타벅스, 큐브 데니쉬 등 신제품 7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7월 12일부터 전국 450여 매장에서 새로운 컨셉의 큐브 타입 데니쉬와 달콤한 맛의 샌드위치 등 푸드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 


국내 커피 전문점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큐브 타입의 데니쉬는 빵 안에 호두와 단팥이 들어간 ‘레드빈 큐브 데니쉬’(2,800원)와 블루베리 잼과 과일을 함유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블루베리 큐브 데니쉬’(2,800원) 2종이 준비됐다. 여성 고객 1인이 즐기기에 딱 맞는 크기로 커피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 큐브 브레드


달콤한 맛의 샌드위치도 새롭게 선보인다. 바삭한 치아바타 빵에 바비큐 소스 치킨과 베이컨이 어우러진 ‘바비큐 치킨&치즈 치아바타’(5,500원), 로스트 비프와 스위스 치즈가 들어간 ‘로스트 비프 & 치즈 치아바타’(5,500원) 2종이 마련됐다. 두 제품은 모두 커피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세트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 외 체리와 국산 대추를 넣은 ‘체리 주주브 스콘’(3,300원)과 고다 치즈, 파마산 치즈, 체다 치즈 3종을 함유한 ‘고다 파마산 치즈 스콘’(3,300원), 바나나를 갈아 넣은 크림과 생크림이 어우러진 ‘바나나 크림 타르트’(4,800원) 등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메뉴를 개발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전 매장에서 개점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샌드위치, 브리또, 베이글 등 총 13종의 다양한 브런치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중 선택이 가능하며 단품 구입시보다 평균 15% 할인된 세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istarbuc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