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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빛 나는 원자현, 심플리패스트 팬선물 인증샷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C 원자현이 팬선물에 감동해 인증샷을 남겼다.

 

원자현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속상한 일도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팬분이 힘내라고 보내주신 심플리패스트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를 들어낸 블랙티셔츠를 입고 검은 공간에 서 있지만 오히려 더욱 빛나는 외모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에는 노란색병인 심플리패스트를 꼭 쥐고 있는 포즈로 노출루머에 마음고생이 심한 원자현을 생각하는 팬에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원자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비결이 노란색병인듯” “왠지 마르신거 같네요. 화팅” “런던올림픽 소식전하는 모습 기대” “여신 금발 머리결” “언니 힘내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노란색병인 심플리패스트는 100% 천연원료로 만든 레몬디톡스 다이어트에 종결판으로 지난달 ㈜에스브로스가 미국 ‘Simplifast Inc.’와 정식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판매를 시작해 출시 1주일 만에 품절되는 등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원자현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요가 시범을 보이던 중 요가복이 흘러내리는 노출 때문에 적지 않은 속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에 굴하지 않고 프로정신을 발휘해 곧 시작되는 런던올림픽 합류를 대비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C3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