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티아라, QUEEN’S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 2500명에게 전액 환불 조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를 2500명에게 전액 환불 조치한다.

 

티아라는 데뷔 3년만에 7월 14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가지며, 총 3200석 중 현재 250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과 3년만에 만나게 되는 공식적인 첫 만남무대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그냥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7명의 티아라 멤버들은 각각 사비를 모아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에서 특별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며,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에 참가하는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하이터치회도 갖는다. 또한, 티아라 포스터 및 각종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은 참가비를 전액 환불함에 따라 29일(금)부터 7월 10일(화)까지 티아라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fant-ara)를 통해 다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접수 받으며, 환불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도 공지사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이 마음껏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고 또 티아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코어컨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