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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이보영, 숨겨둔 매력 발산…'적도의 여신'에서 '화보의 여신'으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이보영이 패션화보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 종영 이후 진행된 두 곳의 화보에서 이보영은 감춰뒀던 무결점 몸매와 함께 평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각각 다른 180도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드라마 종영 직후 진행된 ‘슈어’와의 화보에서 발리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럭셔리한 리조트 룩과 함께 여성스럽고 우아한 ‘발리의 여신’으로 변신한 그녀는 얼마 전 진행된 ‘하퍼스 바자’와의 화보에서는 미니멀하고 모던한 룩을 선보이며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그녀는 어떤 의상과 컨셉도 이보영만의 매력으로 소화시켜내며 ‘팔색조 매력녀’, ‘화보의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의 180도 반전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화보 컷들은 각각 패션매거진 ‘슈어’와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보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슈어 SURE /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