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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OST계의 블루칩' 포맨, 각시탈OST에 지원사격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수목극 시청률 1위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드라마 '각시탈'의 두번째 'OST'가 6월 27일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될 '각시탈' OST에는 OST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가수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맨'이 오랜 시간 작업에 공을 들인 수록 곡 '안되겠더라'는 최근 '나가수(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한 작곡가 '최성일'이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시크릿가든 OST를 주도한 ‘윤민수’가 함께 작업 하여, 음원 공개 전부터 폭풍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은바 있다. ‘최성일’과 ‘윤민수’는 이번 합작을 통해 OST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확실한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배기필', 기타에 정재원, 그리고 42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포맨'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 어떤 '포맨'의 곡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안되겠더라'는 '포맨'의 보컬리스트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현재 수목 드라마 왕좌를 굳힌 ‘각시탈’은 형과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 하던 ‘이강토’(주원 분)가 친구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형 ‘기무라 켄지’(박주형 분)를 죽이고 2대 '각시탈'로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서로에게 첫사랑인 ‘목단’(진세연 분)을 둘러싼 3각 멜로 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


'각시탈' OST는 Pt.1인 '울랄라세션' - '굿바이데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선전하는 중이며, 이번 '포맨'의 참여로 그 여세를 강하게 이어갈 전망이다.


'각시탈'의 러브라인을 책임질 ‘포맨’의 ‘안되겠더라’는 오는 6월 27일 음원 사이트 들을 통해 공개 된다.


[사진제공=더그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