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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FT 아일랜드 이홍기, 독특한 올림픽 화보 촬영


[오펀 편집국]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뮤지션의 올림픽을 주제로 화보를 찍었다. 


이홍기는 영국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 & 컨퓨즈드> 7월호에서 파격적인 헤어, 스티커를 이용한 독특한 메이크업을 한 채 음악과 스포츠를 접목한다는 신선한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잡지 화보 촬영을 모두 고사해왔으나 이홍기가 즐기는 영국 록 밴드 스타일과 스포츠를 결합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에 흥미를 느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기타 대신 테니스 라켓을, 드럼 스틱 대신 탁구채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이홍기는 영국적인 모티프의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해 영국 펑크 록 밴드 같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장난기 넘치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컨셉트에 맞는 자신의 소장품들을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홍기가 연출한 ‘뮤지션 올림픽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데이즈드&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이즈드&컨퓨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