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Shin Bora (신보라) - 그리워 운다 (Ghost 유령 OST)

화제의 드라마 "유령", 화제의 "OST" 신보라의 "그리워 운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SBS 미니시리즈 "유령"에 또 하나의 화젯거리가 등장했다.

블락비의 "Burn out"에 이은 두 번째 OST의 주인공은 바로 매주 개그콘서트에서 특유의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신보라. 그간 "용감한 녀석들"이란 코너와 음원으로 그녀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물음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어 이번 "유령" OST 신보라의 "그리워 운다"에 더욱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유령"OST 신보라의 "그리워 운다"는 최근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로 주목받고 있는 잼 팩토리(Jam Factory) 소속의 미국 작곡가인 브랜든 패랄리(Brandon Fraley), 재밀레 페라리(Jamelle Fraley), 신디모르간(Cyndy Morgan)의 작품으로,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장감 넘치게 만드는 오케스트라 편곡이 강한 텐션을 이루는 곡이다.

특히 차분한 느낌의 도입부에서부터 웅장하리만큼 진중한 하이라이트 까지 치닫는 선의 흐름은 마치 한편의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 드라마틱하기 이를 데 없어 매주 복선과 반전을 거듭하며 미궁으로 치닫고 있는 스토리와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 popular drama "Ghost", the popular OST, Shin Bora's "Crying with longing"

Another topic has emerged for the SBS mini-series "Ghost", which is capturing the eyes and ears of even more viewers as the exciting story progresses. 

The protagonist of the second O.S.T, following Block B's "Burn Out", is the comedian Shin Bora, who is adding on to her popularity as the days go by with her unique vocal and acting skills on Gag Concert. With the "Brave Guys" corner and online music files, there is no more need to question her vocal skills and thereby more interest in her song "Crying with Longing" as the OST of "Ghost". 

"Crying with longing" was written by the U.S composers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and Cyndy Morgan of Jam Factory, who also wrote "Twinkle" for TaeTiSuh of Girl's Generation. It has a mysterious atmosphere and a strong tension created by the orchestra arrangement. 

Moreover, the flow from the calm intro to the solemnly grand highlight is as dramatic as a work of opera and will creat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