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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지 · 2PM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 광고 전격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녀'로 등극한 '수지'와 짐승돌 '2PM'이 출연한 캐리비안 베이 광고와 메이킹 필름이 전격 공개돼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 수지와 2PM이 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인터넷에서는 팬들을 중심으로 광고가 언제 공개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6월 13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소개된 광고에는 2PM 멤버와 수지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워터봅슬레이 등 스릴있는 물놀이 기구를 즐기는 장면이 시원하게 공개됐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광고에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루지' 월드챔피언 '펠릭스' 선수와 독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 브라질 출신 전설의 서퍼 '디에고'가 깜짝 등장한 것


캐리비안 베이는 익스트림 스포츠 '루지·봅슬레이·서핑'을 각각 캐리비안 베이 대표 어트랙션인 아쿠아루프·타워래프트·서핑 라이드와 연계한 컨셉으로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또한, 메이킹 영상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던 광고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소개돼 팬들의 관심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조만간 수지와 2PM 멤버들이 루지·봅슬레이·서퍼 선수들에게 어트랙션을 탑승하는 방법을 전수받는 모습 等 보다 흥미롭고 생생한 화면으로 구성된 광고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일기획]